(서울, 한국 2017년 12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2018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 with 마이지놈박스' 라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 모델 선발대회가 본격 시작되었다.
이 모델 선발대회는 세계 최초 유전자 기반 공유 경제 플랫폼 사업자인 마이지놈박스가 주관사인 한국모델협회와 제휴를 맺고, 기존 모델 대회 형식과는 다른 "세계 최초 유전자 맞춤형 모델"이라는 새로운 기준의 모델 탄생을 기대하는 대회이다. 아시아 27개국이 참여하여 각국을 대표하는 모델 4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모델들은 2018년 5월에 서울에서 열릴 "ASIA MODEL FESTIVAL 2018" 에 참가한다.
아시아 각국 예선을 통과한 모델들은 마이지놈박스의 유전자 맞춤형 솔루션을 통하여, 모델로서의 최적화된 피부 관리, 식단 조절 및 테라피는 물론, 자신감, 창의력 등을 충만하게 하기 위한 정신적 힐링 프로그램과 같이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3일에는 인도를 대표할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하이데라바드 Ramoji Film City Princess Hall에서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 날 심사위원으로 마이지놈박스 신상철 의장,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한국모델협회 이지효 국제협력이사, 페이스 오브 인도 대표 Badal Saboo, 인디우드 필름 카니발 Mr. Sohan Roy 위원장, 인도 텔랑가나주(州) 대한민국 명예 총영사 Mr. Suresh Chukkapaali 등이 인도 최고의 신인 모델을 선정하기 위하여 열띤 심사를 하였다.
마이지놈박스 관계자는 "전세계 47개 국의 다양한 나라의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 마이지놈박스를 통해 전세계적인들은 개인이 자신의 유전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시작했다"며, "개인이 가진 고유한 유전적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라이프 스타일을 조정하는 맞춤형 관리로 전문 모델뿐만 아니라 각 개인 삶의 질 향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몽골, 필리핀, 한국과 인도에서 행사를 마쳤으며, 내년은 네팔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홍콩, 마카오, 대만 등 나머지 23개국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지놈박스 (MyGenomeBox)
마이지놈박스는 'MIT Technology Review 2016'가 선정한'10가지 혁신적인 기술' 중 하나인 "DNA App Store" 기술을 통해, 개인이 자신의 유전체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이 정보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꾸준히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유전체 기반 공유경제 오픈 플랫폼이다. 이미 마이지놈박스 플랫폼에는 100여개 이상의 DNA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DNA App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장품, 건강 기호식품 및 트레이닝 등 여러 개인 맞춤형 제품과 솔루션 프로그램들의 상용화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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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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